배준영 의원, 강화군 남단 경자구역 지정 건의

안덕근 산업통상부 장관 만나 건의서 전달...조속한 지정 당부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4-02-26 16:10:07

 배준영 의원(오른쪽)이 안덕근 산업통상부 장관에게 건의서를 전달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최근 안덕근 산업통상부 장관을 만나 강화군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제자유구역은 외자 유치 및 리쇼어링 기업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위해 세제감면과 각종 규제를 완화해 주는 지역으로 인천과 부산, 광양 등에 271.4㎢ 면적이 지정돼 있다. 

 

배 의원은 이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건의서를 전달하며 “인천경제자유구역은 국내 경제자유구역 외국인직접투자의 70%를 차지하고 있고 입주기업의 절반이 위치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강화군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크다”며 “계양~강화 고속도로와 서해평화도로 2단계 건설사업이 완공되면 서울 및 영종과의 연계성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안덕근 장관은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준영 의원은 “강화군의 잠재력이 기지개를 켤 수 있도록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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