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1인가구 생활실태 전수조사 실시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4-05-18 10:00:00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고독사 예방과 신(新) 복지취약계층 위험군 발굴을 위한 1인가구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큐알(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조사와 복지통장 등 인적안전망 활용, 행정복지센터 유선·가정방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전수조사로 진행된다.
계양구는 2023년도에 40세 이상 1인가구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으로 7,120가구의 생활실태를 조사해 917건의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올해 전수조사는 신(新) 복지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1차는 19세~39세 1인 가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621가구를 우선 조사하고, 2차는 55세~64세 1인 가구 일반주민 11,154가구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고독사 위험도판단도구 설문을 통해 주민등록 일제 조사 기간에 병행해 생활실태를 점검한다.
또한, 고위험군의 경우 고독사 예방 사업, 안부확인시스템, 일상돌봄서비스, 사례관리 대상 등 위기 사유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를 청년·장년층으로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실태조사를 토대로 숨은 고립 가구를 찾아내고, 더욱 견고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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