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야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야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 운영 실적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결과를 공유하고, 2025년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합천군 보건소에서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정기용 민간위원장은 “올해에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야로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복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필숙 공공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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