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모집

최복규 기자

cbg@siminilbo.co.kr | 2026-01-30 16:28:42

▲ 서산시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모집 홍보물. (사진=서산시청 제공)

 

[서산=최복규 기자] 충남 서산시가 시민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여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 등이 모바일 앱을 통해 맞춤형 건강상담과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시는 오는 2월2일부터 해당 서비스 참여자를 총 100명 모집할 계획이다.

대상은 19세 이상 65세 미만이면서, 서산시 주소를 둔 시민 또는 서산시에 있는 회사에서 재직 중인 직장인이다.

또한, 모바일 앱 연동을 위해 블루투스 4.0 이상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안드로이드 6.0 이상, iOS 12.0) 소지자여야 한다.

신청하려면 건강검진 결과,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항목에서 위험이 있다고 판단돼야 한다.

단, 관련 질환 진단을 받았거나 치료를 위해 약물 처방(복용) 중이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1기와 2기로 나눠 기수당 50명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서비스 희망자는 시보건소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또한, 신청은 모집 인원이 충원될 때까지 진행하며, 신청이 접수된 후 사전 검진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기는 3월부터 9월까지, 2기는 4월부터 10월까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개인 활동량계가 없는 경우 활동량계, 사전 검진 결과에 따라 체성분계·혈압계·혈당계 중 1종의 건강관리 장비가 지원된다.

또한, 콜레스테롤 무료 검진과 함께 참여도 및 목표 달성에 따른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김용란 시보건소장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바쁜 현대인들이 생활 속에서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건강관리가 필요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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