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새활용시민센터 새활용공예가 양성과정 4월 7일까지 신청
버려진 물건에 스토리를 입히면, 나도 업사이클러
엄기동 기자
egd@siminilbo.co.kr | 2022-03-17 15:27:51
청주새활용시민센터(관장 염우)가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새활용공예 및 새활용산업을 활성화하고자 새활용공예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새활용공예가(업사이클러)란 쓰지 않거나 버려지는 물건에 디자인과 이야기 또는 쓰임새를 더해 더욱 가치 있는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새활용(업사이클)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자원순환 전문가를 의미한다.
교육과정은 이론과정 10강(매주 수·목 13~15시)과 실습과정 15강(매주 수·목 13~16시)으로 총25강 65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료 후 새활용공예품 아이디어 발표회도 개최할 예정으로 수강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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