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정기예금·적금 상품별 금리 최대 0.80%p 인상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2-07-15 13:53:06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BNK부산은행은 오는 18일부터 정기예금과 적금 금리를 상품별로 최대 0.80%p 인상 한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상승분에 맞춰 적금 상품은 0.40%p에서 최대 0.80%p, 예금 상품은 0.25%p에서 최대 0.60%p 인상한다.
우선, 우대이율을 고객이 직접 선택해 가입·변경할 수 있는 상품인 ‘BNK내맘대로 예금’ 금리를 1년제 기준 종전 최고 연 2.40%에서 연 3.00%로 0.60%p 인상하기로 했다.
나머지 예적금 상품들도 0.25%p에서 0.60%p 수준으로 신속하게 인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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