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경력보유 여성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15명 수료
100시간 동안 약국 실무, 현장 실습 등 교육… 취업 연계 지원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7-28 16:45:2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는 경력보유 여성의 재취업을 돕기 위한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난 6월 모집 당시 76명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 중 선발된 남동구민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총 100시간 동안 약국 실무 이해, 전산 프로그램 운용, 현장 실습 등 체계적인 직무 교육을 받았다.
또한, 이미지 메이킹, 직장 매너, 이력서 작성법, 노동법 등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심화 교육도 함께 이수했다.
앞서 구는 경력보유 여성 대상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남동구 약사회,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앞으로도 두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수료생들의 취업 연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경력보유 여성들이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효성있는 시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남동구의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은 지난해 수료생 15명 중 13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지역 내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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