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 아이와 함께 즐기는 호캉스 장소로 인기
키즈카페·야외 수영장 등 놀거리 풍성
홍덕표
hongdp@siminilbo.co.kr | 2022-09-26 13:54:16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가 아이와 함께 즐기는 호캉스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 이용객이라면 지하 1층에 위치한 키즈카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는 키즈카페는 영유아부터 9세까지의 어린이라면 보호자 동반 하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실내수영장과 실외수영장도 어린이들에게 인기다.
아울러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 호캉스객들의 편의를 위해 사전 신청한 고객들에 한해 아기욕조, 아기침대, 가습기 등을 대여하는 베이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 관계자는 “최근 제주지역 일부 호텔들이 노키즈호텔로 운영되는 가운데,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전 구역이 예스키즈존”이라며 “아이들이 즐거운 호캉스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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