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청소년센터, 10명의 청소년 바리스타 양성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5-04-06 10:00:00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라떼는 말이야’를 통해 10명의 청소년 바리스타를 양성했다고 전했다.
‘라떼는 말이야’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바리스타 진로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바리스타의 직무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이뤄진 9차례의 자격증 취득 과정을 모두 수료했다.
한편, 남동청소년센터의 시설 이용 및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에 관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namdong.youth.cen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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