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부평구산곡4동협의회,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펼쳐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5-11-02 10:00:00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산곡4동은 새마을지도자부평구산곡4동협의회가 지난 26일 ‘취약계층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협의회 회원들은 이날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의 가정에 방문해 벽지 및 천장을 도배하고, 주방 타일 등을 보수했다. 이를 통해 낡은 거주 공간을 쾌적한 주거 환경으로 탈바꿈시켰다.
한영상 새마을협의회장은 “새마을 회원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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