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쌍책면(면장 박수현)은 8일 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사업추진 성과와 2024년 일자리사업 추진 방향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으며, 일자리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도 실시되었다.

박수현 쌍책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평가회를 통해 노인일자리사업의 효과성을 더욱 높이고,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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