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 겨울철 장애인·노인관련시설 안전관리 지도 강화
피난취약시설 대상 맞춤형 안전교육·현장점검 실시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6-01-14 13:56:29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소방서(서장 정용인)는 겨울철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장애인·노인관련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안전관리 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관리 지도는 강진효요양병원과 강진양로원 등 관내 장애인·노인관련시설 2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화재 발생 시 자력 대피가 어려운 피난취약계층 보호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지도 내용으로는 ‘피난구조설비(구조대 등) 사용 방법에 대한 실습 중심 교육’, ‘소방·피난계획서 작성 및 관리 실태 점검’, ‘자위소방대 조직 구성 및 역할 숙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에 따른 화재 예방 수칙 안내’ 등이 포함됐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장애인·노인관련시설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사전 예방과 반복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관리 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예방 기간 동안 피난취약시설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과 안전교육을 병행하며, 관계인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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