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삼선동 아동·청소년 도서관 첫 삽
총사업비 80억 투입
내년 2월 완공… 문화프로 제공
홍덕표
hongdp@siminilbo.co.kr | 2023-04-10 16:27:51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최근 '삼선동 아동·청소년 도서관'(가칭) 건립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시설 건립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승로 구청장을 비롯해 김영배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 이창원 한성대 총장, 인근 학교장, 삼선동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성북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시삽식,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아동·청소년 도서관은 삼선동2가 231-4번지 대지 478.1㎡에 연면적 989.13㎡,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세워진다.
총사업비 80억여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4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또한 3층에는 리빙랩, 메이커스페이스 등 청소년 특화 공간을 조성해 청소년들의 자기 계발과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고 미래역량을 키우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삼선초등학교, 한성여중·고, 한성대학교 등과 인접하고 있는 지리적 특성으로 향후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독서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신의 미래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연결하는 수많은 점을 찍는 역할을 해내기를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꼼꼼하게 공사하고 마무리해 주민 여러분들에게 개방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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