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노가 수능 시즌과 빼빼로데이를 맞아 전국 주요 백화점에 총 13개 브랜드의 디저트 팝업스토어를 동시 오픈했다. 도곡 신세계, 대구 신세계, 수원 AK몰, 대전 신세계 등 핵심 상권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은 다양한 선물용 디저트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기획돼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팝업에는 영오이칠, 나인배치커피, 커피선인장, 팀밸, 아코다, 라라베이커리 등 MZ세대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인기 브랜드들이 참여해 현장 열기를 더했다. 각 브랜드는 시그니처 디저트는 물론, 선물 시즌을 겨냥한 한정 구성 제품들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행사에서는 빼빼로, 빼낭시에, 두바이쫀득쿠키, 과일모찌 등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디저트 제품들이 대거 소개됐으며, 수험생·지인 선물용으로 구성된 다양한 패키지 제품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선물 시즌 특성과 맞물려 일부 인기 상품은 오픈 초기부터 빠르게 소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쥬노 관계자는 “수능과 빼빼로 시즌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디저트를 통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춘 디저트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