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종합사회복지관, 74타이거즈 봉사단과 추석 맞이 지역사회 나눔활동 펼쳐
홀몸노인과 함께 추석 송편 만들고 명절 선물 전달
홍덕표
hongdp@siminilbo.co.kr | 2023-09-04 14:01:44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 정릉종합사회복지관이 최근 자원봉사단 74타이거즈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정릉동 홀몸노인과 함께 송편을 만들어 나누고 노인과 노인 주변 이웃에게 명절 선물하는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74타이거즈는 74년생 범띠 기업인이 자발적으로 모여 조직한 민간 자원봉사단체로 2017년부터 연간 600여가구에 4000원만원 가량의 후원을 지속해왔다.
올해도 추석명절을 맞아 정릉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정릉지역(정릉1~4동)에 홀로사는 노인 댁을 방문해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송편을 만들어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노인이 평소 마음을 전하고 싶은 이웃에게 함께 찾아가 준비한 선물과 송편을 전하며 안부를 묻는 '마음, 배달왔습니다'도 진행했다.
정릉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혼자 사는 노인이 고립되지 않도록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이웃이며, 이번 활동을 통해 노인이 이웃과 즐거운 기억을 공유하고 이웃관계가 강화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74타이거즈 또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홀몸노인도 또 다른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처럼 정릉종합사회복지관은 다양한 기업·단체들과 연계하여 지역사회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싶은 개인·단체·기업은 정릉종합사회복지관 지역조직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