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동대문엽기떡볶이 본사 핫시즈너 직원들은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숲 플로깅(Plogging)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플로깅은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하여, 걷거나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지난 15일, 동대문엽기떡볶이는 깨끗한 서울숲 만들기 ‘쓰담쓰담’ 캠페인에 참여하여 공원 청결활동과 탄소중립 캠페인을 함께 실천했다.

따뜻해진 봄 날씨를 맞아 서울숲 방문객이 증가하였고, 그만큼 일회용품 쓰레기의 양도 많아짐에 따라 핫시즈너 직원들은 서울숲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줍고,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핫시즈너 직원은 “건강하게 공원을 즐기면서 쓰레기를 줍고 환경도 지키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구를 지키는 일에 동참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핫시즈너는 2016년도부터 국내외 아동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핫시즈너는 앞으로도 실천적 ESG 활동을 통해 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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