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에티오피아· 게이샤 블렌딩 커피 ‘윈터빌리지’ 출시

열대과일의 향 풍부하게 살려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1-11-30 14:01:30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SPC 던킨이 새로운 커피 블렌드 ‘윈터빌리지(Winter Village)’를 출시했다.

 

30일 던킨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윈터빌리지’는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섬세하게 살린 것이 특징으로, 매해 겨울마다 화려한 장식과 생동감 넘치는 연말 분위기로 유명한 뉴욕의 브라이언트 마켓 ‘윈터빌리지’에서 착안됐다.

 

‘윈터빌리지’는 세 가지 원두(에티오피아·콜롬비아 게이샤·콜롬비아)를 풍부한 맛의 비율로 조합돼 최적의 커피향과 맛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으로 볶아내 부드럽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으며,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게이샤 원두 특유의 플로럴하고 상큼한 열대과일 향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콜롬비아 원두가 선사하는 기분 좋은 깔끔한 맛을 선사한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던킨의 새로운 커피 블렌드 ‘윈터빌리지’는 연말이면 느낄 수 있는 생동감 있고 화려한 분위기를 커피 맛과 향으로 구현한 제품이다”며 “던킨 ‘윈터빌리지’ 원두와 함께 원두 고유의 화사함과 향긋함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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