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역삼1동 키즈카페에 ‘설맞이 민속놀이존’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6-02-11 14:33:08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한파와 미세먼지로 야외 활동이 줄어드는 겨울철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공공형 실내놀이터 3곳(세곡·일원·도곡)과 서울형 키즈카페 2곳(역삼1·대치1)을 운영한다.


특히, 설을 앞두고 서울형 키즈카페 역삼1동점에서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설맞이 민속놀이존’을 마련하고, 전통 혼례를 테마로 한 특별 프로그램을 10~22일 운영한다.

설맞이 프로그램은 역삼1동점에서 진행한다. 민속놀이존에서는 윷놀이와 사방치기 등 전통놀이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통 혼례를 주제로 한 특별 프로그램도 같은 기간 운영해, 겨울철 실내 놀이에 명절 분위기와 문화 체험 요소를 더했다.

이용료는 1000~3000원 수준으로 부담을 낮췄고, 일부 시설은 돌봄 기능을 함께 제공해 보호자가 잠시 개인 용무를 보거나 인근 생활 편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약은 강남구 공공형 실내놀이터는 강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서울형 키즈카페는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설 연휴 기간 등 공휴일은 휴관한다. 정기 휴관일은 대치1동점이 일요일이며, 그 외 시설은 월요일이다.

조성명 구청장은 “겨울철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공 실내놀이공간을 꾸준히 확충하고, 명절을 앞두고 전통놀이처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더해 이용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 놀이·돌봄 시설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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