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2025 청년서포터즈 ‘홀씨’ 운영 마쳐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5-11-19 17:01:49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2025 청년서포터즈 프로그램 ‘홀씨’를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직접 청년 정책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청년 12명은 각자 관심 분야에 따라 ▲원고(청년정책 및 센터 관련 블로그 콘텐츠 작성) ▲영상(영상 콘텐츠, 인터뷰 영상) ▲디자인(홍보물, 입간판, 카드뉴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자신만의 생각과 시선을 담은 콘텐츠를 만들었다.
앞서 청년들은 청년센터 활동과 청년 정책을 알리는 영상 등을 직접 기획·제작·게재하며, 3회에 걸쳐 열린 ‘찾아가는 청년정책 팝업스토어 - 장보러가장’ 운영을 지원하기도 했다.
지난 17일 유유기지 부평에서 열린 교류활동을 끝으로, 청년들은 지난 3월부터 이어 온 약 8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유유기지 부평은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 활동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청년 모임(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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