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LG이노텍 투자 환영
광산구 하남산단에 1천억 규모 자율주행 차량 소프트웨어 핵심기반 조성
소부장 사업 활성화 기대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6-01-14 14:02:24
[광주=정찬남 기자] 박병규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이 14일 LG이노텍의 1천 억 규모의 투자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날 자율주행과 차량 소프트웨어의 핵심 기반을 만드는 미래 먹거리의 거점이 지역경제와 산업 생태계의 미래에 큰 힘이 되는 투자라며 기대감을 내 비쳤다.
이어, 하남산단을 중심으로 오랜 시간 축적한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과 노동자가 함께 성장해 온 광산구에 LG이노텍 광주사업장이 ‘마더 팩토리’로서 위상을 확고히 다진 것은 이러한 지역의 신뢰와 역량에 힘입은 바가 크다고 자평하며, 이번 투자는 고용과 기술 그리고 연구개발로 이어지며 미래차 소부장 산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했다.
무엇보다 지역의 청년과 인재들이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고, 고향에서 자신의 역량과 꿈을 펼칠 수 있는 산업 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는 지역의 수많은 협력사가 미래차 기술 경쟁력을 갖추며 함께 성장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앞으로도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하고, 노동이 존중받으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길을 개척하겠으며, “이번 투자가 더욱 큰 성과로 이어지도록 가능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인재 양성과 기술 축적, 협력기업 동반성장까지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로 기업과 지역이 서로의 미래가 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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