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원더, 네롤리 브라이트닝 오일밤 클렌저·벨벳 파우더 워시 출시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3-03-20 14:02:47

  호호바 전문 브랜드 핑크원더(대표 최금실)가 호호바·타마누에 이어 네롤리를 중심 원료로 한 브라이트닝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했다. 핑크원더는 네롤리 오일과 센텔라아시아티카를 블렌딩하여 완성한 시너지 성분 네롤리아티카™를 네롤리 라인으로 첫 선보일 예정이다.

신제품 ‘네롤리 브라이트닝 오일밤 클렌저’와 ‘네롤리 브라이트닝 벨벳 파우더 워시’는 핑크원더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는 론칭을 기념하여 오는 3월 22일까지 단품 10% 할인, 세트 구성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신제품 ‘네롤리 브라이트닝 오일밤 클렌저’는 투명한 오일밤 제형이 피부에 촘촘하게 밀착되어 메이크업과 피부 잔여물을 부드럽게 녹여주는 밤 투 오일(Balm to Oil) 타입의 클렌저이다. 또, 천연 엔자임 성분을 담은 ‘네롤리 브라이트닝 벨벳 파우더 워시’는 미세하고 고운 입자를 지닌 파우더 타입의 클렌저 제품이다.

최금실 대표는 “이번에 선보이는 두 가지 타입의 클렌저 제품을 시작으로 피부를 밝혀주는 브라이트닝 라인업을 탄탄하게 완성시켜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 론칭할 제품 역시 기존 핑크원더 제품들과 어우러지며 우리 피부에 시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핑크원더는 2010년 설립된 브랜드로 이스라엘 최고급 유기농 골든 호호바 오일을 시작으로 타마누 오일, 네롤리 오일 등 다양한 피부 타입을 위한 제품을 전개하며 클린 뷰티 리추얼 브랜드로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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