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고위험 정신질환자 대응·치료 지원 논의
경찰과 네트워크 회의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3-09-21 13:59:51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고위험 정신질환자에 대한 경찰의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최근 용신지구대, 답십리지구대 등에서 네트워크 회의를 실시했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 것으로,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경찰 개입 방법과 입원 제도에 대한 교육을 심층적으로 실시하고 범죄 예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세부적인 내용으로는 ▲상반기 이후 사례 공유 ▲정신건강복지법에 따른 입원 치료 종류 및 절차 ▲현장에서 판단하기 어려운 정신질환자에 대한 의뢰 및 연계 체계에 대한 교육 등을 진행하고 이상동기 범죄 예방과 협조체계 구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필형 구청장은 “경찰과의 지속적인 위기·응급 대응 협조를 통해 최근 발생하고 있는 이상동기 범죄를 대비한 정신질환자 치료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구에서는 안심귀가스카우트, 안심택배함 등 안심 사업과 더불어 LG유플러스와의 협약을 통해 CCTV 설치가 어려운 공중화장실에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U+스마트레이더를 구축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해 누구나, 어디서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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