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署,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행사
조영환 기자
cho2@siminilbo.co.kr | 2022-05-29 14:03:04
[파주=조영환 기자] 경기 파주경찰서는 최근 지역내 서원밸리에서 주최하는 자선 ‘그린콘서트’ 행사장에서 어린이ㆍ가족들을 대상으로 ‘아동안전·실종예방을 위한 사전등록 및 경찰 제복 체험’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지문 등 사전등록’이란 경찰이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실종자를 찾을 수 있도록 지문과 사진, 보호자의 인적사항을 미리 등록하는 제도로서, 18세 미만의 아동 및 지적 장애인·치매질환자 중 보호자가 원한다면 누구나 등록이 가능하다.
김용웅 파주경찰서장은 “아동 실종은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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