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및 지원 강화
주변에 어려운 이웃 발굴 동참 홍보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2-09-01 14:03:58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최근 수원 세 모녀 사건과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관내 위기가구 발생 최소화를 위해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22.9.1.~10.31.(2개월))을 운영한다.
지난 8월 31일 위기가구 발생 최소화를 위해 읍면 대책 회의를 개최했으며, 소상원 부군수를 단장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추진단을 구성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복지로, 보건복지부콜센터나 주민복지과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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