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케이티(KT)로부터 취약계층 아동 위한 디지털 학습기기 기부받아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5-12-05 14:04:00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지난 4일 ‘행복씨앗 캠페인 성품 전달식’을 열고, 케이티(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지사장 최창길)로부터 태블릿컴퓨터와 보조배터리 각 20대를 기부받았다.
전달된 물품은 총 1000만 원 상당으로,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이 온라인 수업과 교육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디지털 교육이 확대되는 환경에서 기기 접근성이 취약한 학생들의 학습 여건을 보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아동 복지제도인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자 중 정보기기 지원이 필요한 초·중·고 학생 20명을 선정하고, 아동사례관리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기부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기부를 진행한 케이티(KT)는 ‘랜선야학’, ‘사랑의 봉사단’, ‘장학사업’ 등 다양한 공익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구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와 취약계층 지원, 교육환경 개선 등 민관 협력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경호 구청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아이들이 학습 기회의 격차 없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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