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온마을 출생축하금’ 10만원 지원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4-06 19:07:41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2026년 온(溫)마을 출생축하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심곡1동의 특화사업을 지난해 시 전역으로 확대해 추진 중인 민관 협력 모델이다.
시와 부천제일새마을금고는 올해 2월 재협약을 체결해 협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금고는 축하금을 지원하고, 시는 사업 홍보 등 행정 지원을 맡고 있다.
지원 금액은 최대 10만원으로, 대상자가 부천제일새마을금고에서 입ㆍ출금 통장과 출자금 통장을 개설하면 각각 5만원씩 나눠 지급하며, 재원은 해당 금고의 지역사회 공헌 사업비로 운영된다.
또한 부천제일새마을금고는 전용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해 시민들이 사업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문의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 편의도 개선됐다. 기존에는 구비 서류가 복잡한 신생아 명의 통장을 개설해야 했으나 부모 명의 계좌 개설이 가능해지면서 절차를 간소화해 한 번의 방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