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굿네이버스 경기용인지부(지부장 신재학)는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섬기는한의원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는 모습.2일(목), 굿네이버스 경기용인지부(지부장 신재학)는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섬기는한의원(원장 신철균)과 함께 좋은이웃한의원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섬기는한의원은 이번 좋은이웃한의원 캠페인 릴레이에 ‘2호점’으로 참여하여 병원 내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한의원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굿네이버스 경기용인지부 신재학 지부장은 “국내 아동보호와 권리 증진을 위해 함께 해준 섬기는한의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섬기는한의원 신철균 원장은 "지역사회 내 나눔의 문화가 전파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병원이 캠페인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인시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한의원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경기용인지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