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추석맞이 ‘읍·면·동 대청소’
추석 前 도시환경 집중정비
도로·가로등등 시설 점검도
박명수 기자
pms@siminilbo.co.kr | 2022-09-05 14:13:31
[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가 추석 연휴 귀성객과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깔끔한 아산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도시환경정비 집중 추진에 나선다.
시는 오는 12일까지를 도시환경정비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온양전통시장 고압 청소 및 캠페인 실시 ▲읍면동 대청소 ▲불법 유동 광고물 특별 관리 ▲불법 주정차 단속 대책본부 운영 ▲도로 긴급 정비 ▲가로등 및 도로 조명 시설물 점검 등을 추진한다.
특히 5일 추석맞이 읍ㆍ면ㆍ동 대청소를 지역단체와 함께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도시환경정비 기동순찰반을 활용해 주민 불편 사항과 도시미관 저해 시설물, 보도 구간 주정차 등에 대한 집중점검을 진행한다.
한편 시는 도시환경정비를 중점 추진하고자 미래전략과를 중심으로 7개 사업부서가 포함된 도시환경정비 TF를 구성해 3개년 정비 계획을 수립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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