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반찬 산타'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21-12-27 17:45:24
서울 강동구 고덕1동은 최근 복지통장으로 구성된 ‘똑똑살피미 봉사단’이 크리스마스 산타가 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결식우려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반찬을 전달하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었다. 사진은 이날 이정훈 구청장(뒷줄 가운데)이 봉사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강동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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