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플러스(Assaplus)가 올해 500개 가맹점 개설을 목표로 가맹 계약 체결 후 상권 분석, 입지 선정, 홍보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불안정한 취업 시장과 물가 상승 등의 원인으로 창업에 눈을 돌리는 이들이 늘면서, 초보창업을 위해서는 현 트렌드를 파악한 창업 브랜드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아싸플러스 신평점이 오픈하며 아이스크림과 주류를 결합한 창업 아이템이 큰 관심을 얻고 있는데, 유행이나 계절 등의 영향이 없어 장기적인 수익이 가능하다. 또 15평 정도의 작은 공간에서도 운영이 가능하며, 창업에 대한 전문 지식이나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아싸플러스는 기존 아이스크림 할인점과는 다르게 물류 시스템을 일원화한 가맹 본부로부터 상품을 일괄 공급받으며, 주류 중개면허 취득 및 본사 자체 주류 도매장 운영으로 중간 유통마진이 없다.

업체 심상희·구자명 대표는 “CU, GS와 동일한 CVS 유통 코드를 획득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세계 주류를 공급하고 있다”며, “웹과 앱을 통해 주문하는 스마트오더 픽업 서비스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 외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어 초보창업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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