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명동아트브리즈서 21일 K-패스 운영
BTS 공연 즐기고 K-라이프·뷰티·푸드 체험도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6-03-17 16:55:16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구가 BTS 광화문 공연 시기에 맞춰 글로벌 팬들이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K-패스(PASS)'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구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명동아트브리즈가 마련해 오는 21일 진행된다.
'K-패스'는 ▲K-라이프(LIFE) ▲K-뷰티(BEAUTY) ▲K-푸드(FOOD) 세 가지 테마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2만5000원이다. 회당 정원은 20명이다.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에 안내된 그림무늬(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명동아트브리즈(남대문로 52-20)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한국 문화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꾸렸다. 'K-라이프'에서는 한국 전통 공예 소재인 자개로 '나비 모양 키링'을 만드는 공예 클래스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영롱한 자개 조각을 직접 배열하며 한국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을 손끝으로 느낄 예정이다. 완성된 작품은 기념품으로 소장할 수 있다.
구는 앞으로 명동아트브리즈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월 'K-패스'프로그램 일정을 안내하고, 호텔과 관광안내소 등에 홍보물을 비치해 더 많은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명동아트브리즈는 지하 3층부터 지상 6층까지의 규모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구는 K-패스 프로그램이 대한민국 관광의 중심인 명동에서, 한국 문화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효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K-PASS 프로그램을 통해 명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K-문화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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