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지역 인재양성 협업 프로그램 운영
환경·에너지 분야 청년 대상 환경교육과 현직자 멘토링 진행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6-07-28 15:49:01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병수)은 28일 환경·에너지 관련 학과 재학생과 취업준비생 약 40명을 대상으로 열린 '지역 인재양성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해 환경교육과 현직자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산강유역환경청과 광주·전남·제주 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한 지역 인재양성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광주환경공단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지역 청년들의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경 분야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됐다.
행사는 광주환경공단 홍보관과 제1하수처리장에서 진행됐으며 '공단 소개 및 취업 정보 안내', '환경교육 및 환경기초시설 견학', '현직자 그룹 멘토링' 등으로 운영됐다.
먼저 공단의 주요 업무와 기관의 역할, 채용 정보, 직무 등을 소개하며 환경 분야 공공기관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이어 환경교육과 하수처리장 현장 견학을 통해 환경기초시설의 운영 원리와 역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직자 그룹 멘토링은 공단 청년 직원들이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과 소규모 그룹별 상담을 진행하며 취업 준비 과정과 직무 경험, 면접 준비 노하우 등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환경공단 김병수 이사장은 "환경 분야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들이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현직자들과 소통하며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환경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