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내달 5~7일 수시전략 릴레이 대입설명회
수도권등 12개 대학 입학사정관 강연
1200명 모집… 내달 말부터 '1:1 수시컨설팅'
문민호 기자
mmh@siminilbo.co.kr | 2026-07-06 17:38:21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등학생과 예비 수험생, 학부모의 입시 불안을 덜기 위해 오는 8월5일부터 3일간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2027학년도 수시전략 릴레이 대입설명회'를 처음 개최한다.
구는 이번 설명회에 수도권 소재 9개 대학과 거점국립대 3개교 등 총 12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초청한다. 대학 홍보담당자가 아닌 각 대학의 입학전형을 직접 담당하는 입학사정관이 강연자로 나선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학별 50분간 진행되는 릴레이 강연에서는 9월 수시전형을 앞둔 수험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2027학년도 수시전형별 지원 전략 ▲전형별 합격 사례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 ▲질의응답 등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수도권 및 거점국립대 등 12개 대학의 최신 입시 데이터도 표준화된 양식으로 받을 수 있다.
설명회는 3일간 매일 4회씩 운영되며, 하루 400명씩 총 1200명을 모집한다. 기간 내 중복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6일 오전 10시부터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설명회 이후에도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통해 2027학년도 대입 수시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는 '1대1 수시입시컨설팅'을, 9월부터 10월까지는 매주 토요일 '대입면접컨설팅'을 운영해 원서 작성부터 면접 준비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일수록 정확하고 검증된 최신 입시 정보가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가 수험생과 학부모가 대입 방향을 명확히 세우고 9월 원서 접수에 자신 있게 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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