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강남구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 참석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4-05-21 14:10:41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최근 늘벗근린공원에서 열린 강남구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에 참석했다.
새마을운동강남구지회는 2024년 주요사업인 양재천 정화 및 방역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강남구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강남구 새마을방역봉사대는 여름철 해충과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활동하며 7, 8월 하절기에는 집중적으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인수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민들의 건강을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항상 최선을 다해 방역 활동에 임해주시는 새마을방역봉사대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의회에서는 회원 여러분께서 안전하게 방역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환경 조성과 처우개선에 세심하게 신경 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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