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혜 김경희 작가, 2022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수상

이승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2-09-07 14:11:22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초혜 김경희 작가가 9월 5일 개최된 ‘2022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에서 ‘갤러리/민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가 각 분야에서 뛰어난 문화 경쟁력으로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인물‧기업‧기관‧브랜드 등을 발굴하여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환경재단, 서울관광재단, 한국e스포츠진흥협회, 한국청소년미술협회, 전국자연보호중앙회, GS리테일, 스타벅스 코리아, 농업회사법인 사랑농장(주), 서울국학기공협회, 한국민속촌, 주영 한국문화원,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한양사이버대학교 실버산업학과, 우석A&P, ㈜좋은푸드 등 총 53개 기업/인물/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는 김세영 아나운서의 사회,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로 진행되었다.

초혜 김경희 작가는 부부의 대화소통이 어긋나 있는 상황을 민화로 표현해 서로 소통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려는 마음을 비단에 담은 진채화 작품을 하기로 알려져 있는 민화 작가다.

김경희 작가는 “그동안 이런 과정이 나에게도 좋은 성과로 이어져 앞으로 더 많은 활동과 기대를 건다는 것으로 알고 더 열심히 작품을 하며 많은 예술인을 알리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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