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봉산면 새마을협의회,‘사랑의 집 고쳐주기’로 이웃사랑 실천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5-07-09 16:31:17
이번 봉사활동은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대상 가구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구슬땀을 흘렸다.
대상 가구는 고령과 질병으로 인해 스스로 집수리가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새마을협의회의 따뜻한 손길이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강봉자 면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실천을 보여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봉산면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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