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북평 영전·신기 등 5개소 노후하수관로 대대적 정비
총 101억 투입, 노후 하수관로 [12.655]km 교체 및 보수 추진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6-03-24 14:13:52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은 노후 하수관로로 인한 침수 및 악취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해남읍 등 5개 소에 대한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해남읍을 비롯해 북평면, 삼산면 일원 등 총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노후 하수관로의 균열 및 누수로 인한 악취 발생과 지반 침하,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수와 오수가 혼합 처리되는 구간을 중심으로 관로를 정비함으로써 하수처리 효율을 높이고 공공수역 수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10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년 간 사업을 추진하며, 하수관로 12.655km를 정비할 계획이다.
주요 대상 지역은 '해남읍', '북평면 영전·신기', '삼산면 매정·구림' 등으로, 노후 관로 개량과 함께 배수 기능 개선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군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기반 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침수 예방과 악취 저감은 물론 장기적으로 수질 개선 효과까지 기대된다”며“공사 기간 동안 일부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은 앞으로도 노후 하수도 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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