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성 HYDRA-2000G, 환경과 산업의 장 ENVEX 온라인 전시회 참가

이승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2-08-17 08:58:46

▲ ENVEX에 참가한 ㈜세성의 HYDRA-2000G(좌)와 HYDRA-1000G(우)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세성이 ENVEX 2022 온라인 전시회에 참가하여 유해가스 검출 기기인 HYDRA-2000G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환경보전협회가 주관하고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ENVEX는 1979년 처음 전시회를 열기 시작한 환경기술, 탄소저감기술 전문 전시회로 UFI 및 산업통상자원부 국제전시회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HYDRA-2000G는 기존 HYDRA-1000G에 전문 기술력을 더해 제작됐으며 화학사고, 유해물질 유출사고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는 기업과 생산공장 등 공장 운용이 마무리된 시간에도 원격으로 상시 모니터링이 필요한 장소에서 사용하기 최적화된 제품이다.

또 유출 사고가 발생할 경우 HYDRA에 연동된 관리자와 상시 근무자가 작업하는 관리실 PC에 유출된 유해물질의 종류와 농도를 파악하여 알려주기 때문에 유출사고에 대한 신속한 초동대응이 가능하다.

한편, 현재 ㈜세성의 유해가스 검출기 HYDRA-2000G는 ENVEX 온라인 전시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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