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계양3동 주민자치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2-06 16:02:54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 계양3동이 최근 주민자치회와 ‘사랑의 장학금’ 협약식을 개최하고,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120만원을 기탁 받았다.


이번 장학금 지원 사업은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주민자치회의 나눔 활동으로, 지역내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취약계층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시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장학금은 계양3동 보장협의체를 통해 대상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계양3동은 주민자치회와 보장협의체 간 협약을 통해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경제적 부담으로 입학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신입생들에게 가방, 운동화 등 학업 필수 물품 구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순열 주민자치회장은 “아이들이 환경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며 “이번 장학금이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미경 계양3동장은 “주민자치회와 보장협의체가 뜻을 모아 지역의 아이들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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