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전 보건기관(지소, 진료소) 치매예방프로그램 확대 운영
보건지소11개소, 보건진료소18개소, 전 보건기관 치매예방프로그램 집중 추진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2-01-18 17:20:54
거창군은 2021년 처음으로 운영한 치매예방프로그램을 2022년에는 전 보건기관(지소 11, 진료소 18)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시행한 치매예방프로그램 참여자 사전 조사에서 발굴한 138명의 인지 저하자를 프로그램 추진 후 검사결과 41명으로 크게 감소하여 효과가 높은 것으로 판단하여, 올해는 보건지소까지 확대하여 운영하게 되었다.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내용으로는 미술치료 및 상담, 치매예방 신체활동(소 근육 활동)과 뇌세포 활동 자극(웃음치료, 맞춤형 두뇌건강교육) 등 치매예방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이 운영될 것이며, 코로나19 추이를 살펴 대면·비대면으로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나 본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가족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본격적인 사업개시에 앞서 오는 19일부터 2주간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일정 및 사업소개, 건강 상담, 인지선별검사, 단축형 노인우울 척도검사, 주관적 기억감퇴 설문조사 등에 대한 사전조사를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실시할 예정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