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초로기 치매환자 대상 ‘치매를 부탁해’ 시범운영
조기발병 치매환자 특화프로그램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2-08-05 14:15:54
초로기 치매란 만 65세 이전에 발병한 치매로 이번 프로그램은 중앙치매센터에서 초로기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특화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해 신체활동, 인지활동, 창조적 활동 등 다양한 내용으로 주 1회 총 12회기로 운영하며 올해 처음으로 시범 운영한다.
한편, 치매 선별검사는 영암군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연중 가능하며, 치매관련 상담은 영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또는 치매상담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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