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올해 2차 추경 278억 편성··· 민생 회복 집중

구의회에 예산안 제출… 도시 정비·맞춤형 복지 강화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4-08-27 16:43:04

▲ 중랑구청 전경. (사진=중랑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주민 안전 및 복지 분야를 중점으로 편성한 총 278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을 구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29일부터 중랑구의회(의장 최경보)의 심의를 거쳐 9월12일 확정될 예정이다.

구는 도시 정비를 강화하고, 대상별·분야별 맞춤형 복지 사업 시행을 통해 민생 회복을 도울 계획이다.

먼저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생활을 위해 ▲하천, 하수 시설물 유지 관리 및 하수도 준설 30억5000만원 ▲포장도로 정비 및 도로시설물 개선 19억3000만원 ▲가로청소 관리 및 폐기물 반입 13억원 ▲제설대책 2억7000만원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2억원 ▲CCTV 보강 설치 1억원 등을 투자한다.

또한 주민 복지를 위해 ▲시간제 보육서비스 지원▲ 경로당 운영지원 ▲장애인 활동 및 일자리 지원 ▲청소년 문화예술창작센터 운영 ▲여성친화도시 조성 ▲주거 급여 및 긴급복지 등 대상자별 맞춤 복지 사업에 82억원을 지원하고, 복지 종합 플랫폼 '중랑동행 사랑넷' 홈페이지 구축에 1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구는 ▲민선8기 주요 투자사업(교육지원센터 건립, 복합청사겁립) ▲문화ㆍ체육 환경 개선(구립정보 도서관 리모델링, 역사문화공원 수목식재) ▲지역경제활성화 사업(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자치회관 프로그램 지원, 자율방범대 지원) 등에 투자한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 추경 편성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생안정을 위한 복지 사업에 중점을 뒀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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