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 조동탁 의장(천호2동)이 지난 11월28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동지부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동탁 의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김정례 강동지부 회장 및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 한 해 동안 공동주택관리 선진화에 기여한 회원에게 조동탁 의장이 유공 표창을 수여했으며, 이어 올해 감사보고와 내년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동탁 의장은 축사를 통해“2024년은 경기 불안정과 고금리로 인해 주택시장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한 해였을 것”이라고 위로하며,“강동구는 고덕비즈밸리와 강동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인구 50만의 경제도시로 도약할 것이고, 여러분들이 주택관리의 전문가로서 변화를 이끌고 경제를 이끌 수 있는 주역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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