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 디지털프라자 대치본점에서 '김치는 메탈로 통하다'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김치는 메탈로 통한다' 프로모션을 1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구매 시 김치와 다양한 식재료를 더욱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메탈 김치통을 무상 증정한다.

 

프로모션을 통해 증정하는 메탈 김치통은 뛰어난 밀폐력과 낮은 기체 투과도로 김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까지 장기간 보관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는 상칸 내부의 커버ㆍ천장ㆍ선반에 메탈을 적용하고 커튼+를 더한 4면 메탈쿨링과 칸별 메탈쿨링이 탑재되어 김치와 다양한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 가능하다. 특히 설정한 온도에서 ±0.3도(℃) 이내의 편차를 유지해 음식을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아울러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 내 카메라를 통해 육류 포장 라벨을 스캔하면 육류의 개체 이력 정보를 기반으로 도축일과 부위는 물론 권장 보관 기한까지 며칠이 남았는 지도 확인할 수 있어 신선한 육류 관리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김치플러스와 비스포크 냉장고를 풍성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BESPOKE 패널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지난 9월1일부터 진행된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행사를 연장 진행한다.

 

행사 기간동안 비스포크의 인기있는 전 패널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비스포크 냉장고와 김치플러스 구매 시 적용되는 조립용 패널부터 교체용 패널까지 폭 넓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김장철과 겨울가전을 준비하는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를 더욱 풍성하고 차별화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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