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꼬마김밥이 지난 10월 25일(토)부터 26일(일) 양일간 김천시 사명대사공원과 직지문화공원에서 열린 ‘2025 김천김밥축제’에 참여해 전국 팔도 김밥 브랜드 중 부스 매출 1위를 기록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에는 지난해보다 약 5만 명 늘어난 15만여 명이 방문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애플꼬마김밥은 ‘오잉이의 이색김밥존’에 참가해 꼬마김밥 10,000줄 판매를 기록해 돋보이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대표 메뉴인 마라유부꼬마김밥과 크래미꼬마김밥은 단품과 세트로 제공돼 풍성한 속재료와 정직한 맛으로 관람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틀간 부스 매출 1위를 기록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고, 자체 제작 CM송, 브랜드 유니폼, 인기 캐릭터 케데헌 코스프레 홍보모델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가장 활기찬 부스’라는 평가를 받았다.

디지털마케팅 전문 기업 스카이벤처스와 함께 진행한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통해 현장과 온라인 관람객 모두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강화했다. 행사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주신 고객과 가맹점주의 성원 덕분에 부스 매출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맛과 즐거운 경험으로 대한민국 대표 김밥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국 김밥 브랜드와 지역 특색이 어우러진 체험형 행사로, 애플꼬마김밥은 단순 판매를 넘어 브랜드 정체성과 즐거움을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 관계자는 “이 정도 규모의 축제에서 부스 매출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드문 성과”라며 “브랜드 운영과 마케팅 전략의 성공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애플꼬마김밥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체험형 이벤트로 고객에게 신뢰와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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