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 변색렌즈 트랜지션스 CGV영화관 광고 공개

휴가철 겨냥해 영화관 찾은 소비자 체험존 구성, 신개념 눈 보호 아이템 홍보

임종인 기자

lim@siminilbo.co.kr | 2023-07-28 08:58:26

▲ (사진=에실로코리아 제공)


글로벌 안경렌즈 전문 기업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휴가철 영화관을 찾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세계 변색렌즈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인 트랜지션스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영화관 광고를 오는 7월 28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변색렌즈 트랜지션스의 트랜디하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전국의 CGV 특별관에서 최신 인기영화인 ‘밀수’, ‘더 문’, ‘미션임파서블7’ 등의 상영 전 광고와 CGV 로비의 파노라마 광고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CGV 왕십리점에서는 변색렌즈 트랜지션스를 직접 체험하고 정보를 얻을 수도 있는 이벤트 체험존도 함께 운영이 된다. 요즘과 같이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인 여름철에는 눈 보호 제품이 필수인데, 자외선과 블루라이트를 모두 필터링하여 눈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는 변색렌즈 트랜지션스의 장점과 편리함에 대한 정보, 체험의 기회까지 모든 것을 소비자가 직관적으로 경험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변색렌즈는 자외선이 없는 실내에서는 일반적인 투명 안경렌즈로 사용하다가 자외선에 노출되는 양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렌즈의 색이 변하는 기능성 안경렌즈를 말한다. 특히 여름철같이 햇빛이 아주 강한 날에는 선글라스처럼 진하게 변색이 되고, 자외선이 없는 실내에 들어오면 다시 투명 해져서 선글라스와 안경의 눈 보호 기능을 하나의 안경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변색렌즈는 6년 전부터 꾸준히 성장해 오고 있는 눈 보호 아이템이다.


최근 한국에서도 눈 보호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면서 유명 인플루언서와의 콜라보레이션, 소비자 프로모션 캠페인, 버스 광고, 야구장 광고, 고급 스포츠카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지원, 가상 변색 체험 사이트 오픈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에실로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팬데믹이 끝나고 여름철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지금, 높아진 자외선 지수에 대응할 수 있는 눈 보호 기능성 아이템은 이제 필수인 시대가 되었다”며, “뿐만 아니라 변색렌즈 트랜지션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착용할 수 있도록 스타일까지 겸비한 패션아이템이다. 앞으로도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눈 보호는 물론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는 기능성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알리며 소비자와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지난 3월에는 안경사를 대상으로 개최된 트랜지션스 컨퍼런스에서는 업계 최초로 변색렌즈 안경을 착용한 모델의 ‘아이웨어 패션쇼’를 선보이며 눈 보호 기능과 현대적 감각의 트랜디함까지 갖춘 기능성 아이템으로 적격인 면모를 아낌없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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