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영화 ‘가필드 더 무비’ 관람
변은선
bes@siminilbo.co.kr | 2024-05-25 22:23:26
[시민일보 = 변은선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90여 명이 최근 신촌에 위치한 CGV 아트레온점에서 영화 ‘가필드 더 무비’를 함께 관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영화 관람과 함께 팝콘 세트와 가족별 즉석 사진 촬영 기회도 주어져 더욱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문화 활동과 함께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정서 발달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12세 이하의 대상 아동과 가족에게 통합사례관리 및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아동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