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삼가면, 수해입은 경로당 응급개보수 현황 점검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5-08-21 15:07:07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삼가면(면장 서문병관)은 20일, 7월 폭우로 피해를 입은 관내 경로당 6곳(신점경로당 외 5곳)을 방문해 응급개보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서문병관 삼가면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휴식처이자 무더위 쉼터인 만큼,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지내실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가면은 이번 폭우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수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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