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곰작골 괴산휴게소점(마산방향)]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곰탕전문점 곰작골’(이하 곰작골)이 예산휴게소점에 이어 바로 1일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괴산휴게소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곰작골은 이번 괴산휴게소점(마산방향)은 물론, 예산휴게소점(당진방향), 오창휴게소(통영방향), 마장휴게소점(하남방향), 남성주휴게소점(양평방향), 옥산휴게소점(부산방향)이 성공리에 오픈하여 운영 중이다.

곰작골 관계자는 “곰작골은 3분만에 곰탕을 만들 수 있어 간편하고 1인 체제로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를 줄일 수 있으며, 5천만원 이내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곰작골은 맑은 나주곰탕의 ‘청탕(淸湯)’, 사골육수의 ‘백탕(白湯)’, 얼큰한 육수의 ‘홍탕(紅湯)’으로 3색 곰탕을 표방하는 곰탕전문점이다. 곰탕메뉴와 더불어 소갈비찜, 전골, 떡갈비, 만두 등 일품요리도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한식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전국 약 30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고, 일반 로드샵뿐만 아니라 휴게소를 포함하여 병원, 쇼핑몰 등 다양한 상권에 입지하며 외식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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