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병곡면 어르신들 소나무 숲 아래 추억의 소풍 즐기기
3일 청년봉사단 ‘행복한 한끼’ 병곡면 어르신 50여명에게 치킨·선물꾸러미 전달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3-08-05 23:08:58
이날 ‘행복한 한끼’는 물품 전달 뿐만 아니라 소나무 숲 아래에서 추억의 소풍행사를 하며 어르신들과 말동무가 되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상명 단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나눔을 통한 참다운 봉사를 실천하고, 더 많이 찾아뵙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함양군 청년 봉사단체인 ‘행복한 한끼’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역할 상실에 따른 소외감과 고독감을 덜어드리고자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복지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